재성이 47개월째

my babies 2011/06/18 11:54

만 4살을 한 달 앞두고 있는 재성이
지지난 주에는 수족구로 시달리더니
이제 또 감기가 오려나 보다. 콜록 거리네...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너무 신나게 뛰놀고 지쳤음 낮잠도 좀 자고 그래야 하는데, 이 녀석은 잠을 안 자려고 한다.
아마도 엄마, 아빠가 다 나가 있기 때문에 부모 얼굴 보기 위해 올때까지 기다리려는 지 나름의 노력인 듯하다.

요즘은 영어 노래에 관심이 많다.
문자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말 들은 데로 따라 하다 보니
이상하게 말하는 것도 있지만, 제법 흥미를 느끼고 신나게 한다.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신나서 흥이 나서 하는 학습이었으면 한다.
그래야 나중에 지치거나 진절머리 치지 않으니까.
신기한것은 muffin man 노래를 부르는데, f 발음을 아주 제대로 한다는 거다.
아마도 선생님하는 걸 따라 했겟지.
귀엽다.



며칠 전에 마사 스튜어트가 현대카드 방문해서 답한 질문의 하나가
직장맘이 육아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컴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라는 거였는데
난 또 앉아 있구나. 공감한다면서...^^:;
얼른 쓰고 가서 놀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