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주 4일

my babies 2007/07/12 09:22
오늘 아침에는 눈을 뜨니
갑자기 잡채가 먹고 싶다. 잡채를 떠올리니 엄마표 사라다도 생각난다.
문득..오늘 해인이가 태어날까? 이런 생각도 든다.
그래도 그 와중에 해인이는 꿈틀꿈틀 움직이고 있다.
잡채 생각을 하니 즐거운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해인이한테 전달이 된걸까?


어제는 병원에 갔다.
나올 기미가 안 보이는지
의사샘도 그냥 진통 안오면 담주에 또 오란다.
22일 넘어서도 소식 없을 경우에는 유도분만 생각하잖다.
그 전에 부지런히 움직여서 순풍 순산해야한다!!!
갑자기 운동해야한다는 의지에 불타고 있다.
다행히 체중 증가도 거의 없고, 해인이도 주수만큼만 커 있대고 양수양도 적당하단다.


좀 있다가 집 앞 트랙을 좀 걸어줘야 겠다.
힘내좌~~해인아. 순풍순풍~~